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kt, 5연승 신바람·첫 단독 3위...두산은 4연패 탈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야구 kt가 신나는 5연승 행진을 거두고 1군 무대 진입 뒤 처음으로 단독 3위에 올라섰습니다.

kt는 SK와의 리그 방문 경기에서 구단 사상 최다인 14승을 거둔 선발 데스파이네의 역투에 힘입어 SK를 누르고 5연승 했습니다.

이틀 전 공동 3위로 도약한 kt는 이날 패한 LG를 끌어내리고 단독 3위를 차지했습니다.

두산은 짜릿한 역전승으로 LG에 전날 당한 패배를 설욕하며 4연패에서 탈출, 하루 만에 5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