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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美 법원, '위챗 사용금지' 제동…"표현의 자유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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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중국판 카카오톡이라고 불리울 만큼 중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가 바로 위챗입니다.

미국 행정부가 안보상의 이유로 위챗의 미국내 사용을 막으려 하자, 법원이 곧바로 제동을 걸었습니다.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이유에섭니다.

전재홍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친구와 대화를 하는 것 뿐 아니라 노점상에서 음식을 사먹거나 걸인에게 적선을 할 때도 사용된다는 중국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위챗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