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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온종일 악취에 해충까지"…6백 톤 퇴비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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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세종시 금남면의 한 마을 주민들이 수 백톤에 이르는 퇴비에서 풍겨나오는 악취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바로 인접한 밭에 상식적인 기준을 넘는 많은 양의 퇴비가 뿌려진 게 원인인데,

명확한 제재 기준이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주민들의 불편만 커지고 있습니다.

윤웅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세종시와 인접한 대전 신동의 한 농지.

밭 위에 거대한 파리 떼가 몰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