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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日 스가, 취임 나흘만에 트럼프와 첫 통화..."미일동맹 강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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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정상, 북 문제·코로나19 대응 긴밀 협력키로

두 정상,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에도 인식 공유

日 언론, "스가 총리의 전화 외교 본격 시동"

문재인 대통령과의 전화회담 성사 가능성 주목돼

[앵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취임 나흘 만인 어제(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여는 것으로 정상 외교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의 전화회담 성사 가능성도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교도통신은 "스가 총리가 중국과 달리 한국과는 거리를 두겠다는 입장" 이라며 경색된 한일관계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박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