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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개신교계 첫 온라인 총회…'전광훈 이단' 판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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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계 첫 온라인 총회…'전광훈 이단' 판단 주목

오늘(21일) 국내 개신교 양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통합이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수십여건의 안건이 교단 총회에 오른 가운데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한 이단 판단 여부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예장 합동은 전 목사의 이단 옹호 여부를 총회 안건으로 다루고, 통합은 전 목사의 이단성 문제를 본격 연구하겠다는 안건이 부쳐집니다.

전 목사에 대한 이단 판단이 내려지면 전 목사의 교계 활동은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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