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급증하던 신용대출…하루새 2천400억원 줄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급증하던 신용대출…하루새 2천400억원 줄어

급증하던 은행권의 신용대출이 최근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KB국민과 신한은행 등 국내 5대 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은 126조899억원으로, 하루 사이 2천436억원 줄어들었습니다.

일별 증가율은, 지난 14일 약 5천200억원, 15일 약 3천450억원, 16일에는 약 2천700억원에 달했습니다.

신용대출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급격한 대출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은행들이 대출 총액 관리에 들어갔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