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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통신비 그대로, 돌봄비 확대 검토"…4차 추경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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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차 재난지원금에 쓰일 4차 추경 예산을 국회가 내일(22일) 통과를 목표로 오늘부터 심사에 들어갑니다. 쟁점은 여전히 통신비 2만 원으로, 국민의힘은 그 돈을 다른 데 쓰자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일단 원안대로 간다는 입장입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9천300억 원이 들 '통신비 2만 원 지급' 예산을 깎고, 대신 전 국민에게 독감 백신을 놔주자고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