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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동아대 7명 추가 확진…새로운 집단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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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7명 추가 확진…새로운 집단감염 우려

부산 동아대 부민캠퍼스 기숙사와 동아리에서 학생 7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이에 따라 동아대 확진자는 9명으로 늘어났는데 부산시는 접촉자 범위를 확대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약 320명에 달하는 접촉자 거주지가 전국에 걸쳐 있는 것으로 나타나 동아대가 새로운 집단 감염원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2학기 들어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한 대학 측은 3개 캠퍼스 전체 건물에 대해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작업을 벌이는 한편 다음달 4일까지 모든 과목을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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