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트 충돌' 국민의힘 첫 정식 재판
20대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로 기소된 국민의힘 관계자들에 대한 정식 재판이 오늘(21일) 열립니다. 황교안 전 대표와 나경원 전 의원 등 전직의원 13명, 현직의원 9명, 보좌관 3명 등 27명이 모두 출석합니다. 코로나 감염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피고인들을 나눠 재판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2. 국민의힘 새 당색 오늘 발표
국민의힘이 진통 끝에 오늘 새로운 당색과 로고를 발표합니다. 애초 어제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기존 당색인 핑크색과 새롭게 제시된 삼원색에 대한 이견 조율이 길어지면서 하루 연기됐습니다.
3. 이상직 징계 초읽기… 박덕흠 기자회견
대량 해고와 임금 체불 문제로 논란이 된 이스타항공의 창업주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피감기관으로부터 천억원대 편법 수주 의혹을 받고 있는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각 당의 처리 방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주 추석전에 이 의원에 대한 징계 문제를 결론내겠다는 입장이고, 박덕흠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할 예정입니다.
성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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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트 충돌' 국민의힘 첫 정식 재판
20대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로 기소된 국민의힘 관계자들에 대한 정식 재판이 오늘(21일) 열립니다. 황교안 전 대표와 나경원 전 의원 등 전직의원 13명, 현직의원 9명, 보좌관 3명 등 27명이 모두 출석합니다. 코로나 감염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피고인들을 나눠 재판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2. 국민의힘 새 당색 오늘 발표
국민의힘이 진통 끝에 오늘 새로운 당색과 로고를 발표합니다. 애초 어제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기존 당색인 핑크색과 새롭게 제시된 삼원색에 대한 이견 조율이 길어지면서 하루 연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