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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개신교계 첫 온라인 총회…'전광훈 이단' 판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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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개신교 양대 교단인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과 통합 교단이 온라인을 통해 정기 총회를 개최합니다.

수십개의 안건 가운데 사랑제일교회 목사 전광훈 씨에 대한 이단 판단 여부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비성경적 행태와 코로나19 상황에서 광화문 집회를 독려한 점이 전씨의 이단 여부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교단 총회에서 전씨에 대한 이단 판단이 내려질 경우 교계 활동이 이전보다 위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화면제공 : 새에덴교회)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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