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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강남구 통신판매업체, 관악구 사우나서도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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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2명으로 38일 만에 두자릿 수로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에서는 어디서 시작됐는지 모를집단 감염이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서로 다른 층에 사는 14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자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 건물입니다.

어제(20일) 낮 12시를 기준으로 이곳에서 1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