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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바이든 "당선되면 새로 지명"…대법관 '인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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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45일 남은 미국 대선에 대법관 인준 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미국내 진보의 상징이던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의 사망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후임자를 다음주에 지명하겠다고 하자,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자신이 당선되면 지명을 철회하겠다며 저지에 나섰습니다.

워싱턴 박성호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긴즈버그 대법관의 사망으로 애도의 발길이 주말 밤에 이어 일요일 낮에도 계속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