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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의정부백병원 간호사·간호조무사 2명 확진…임시 폐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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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보호자·직원 등 300여 명 전수 검사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 의정부백병원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돼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 병원은 일단 건물 전체를 임시 폐쇄하고 퇴원·입원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과 직원 등을 전수 검사 중이다.

경기 의정부시는 송산2동 주민 A(의정부 161번)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