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0 (토)

인천, 집단감염 교회 확진자 등 2명 추가 양성판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 교회 교인 등 인천 거주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남동구에 사는 A(62·여)씨는 앞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한 교회의 교인이다.

그는 해당 교회 교인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전날 양성으로 판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