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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서울 신규확진 40일만에 최소…강남 대우디오빌플러스 누적 24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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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감염경로 불분명' 비율 28.8%로 증가세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하루 23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1일(15명) 이후 40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2∼15일 26명→ 32명→ 74명→ 146명으로 폭증한 뒤 같은 달 26일에는 154명까지 찍었다. 이후 감소세를 보여 이달 16일부터 최근 5일간은 63명→ 46명→ 40명→ 28명→ 23명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