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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패트 충돌' 첫 공판…나경원 "여당 횡포에 저항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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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모든 책임 있다…헌법가치 지켜내는 재판 되길"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지난해 발생한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당시 사태를 놓고 "여당의 횡포에 대한 저항"이라고 밝혔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이환승 부장판사)는 21일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나경원ㆍ황교안ㆍ윤한홍 등 전·현직 의원과 당직자 등 27명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