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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與 청년 최고위원 "세월호 박근혜 기록물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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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청년 최고위원 "세월호 박근혜 기록물 공개하라"

더불어민주당 박성민 최고위원은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적 등과 관련한 기록물 공개에 국민의힘이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24살의 대학생인 박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영인 의원이 지난 7월 제출한 세월호 참사 관련 공개기록물 요구안을 거론하며 "국회의원 200명의 동의가 있으면 공개가 가능하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각계각층 청년과 정례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창구를 당내에 설치하자고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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