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서울시민 40% 코로나19로 "정신건강 나빠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민 40% 코로나19로 "정신건강 나빠져"

서울시민 10명 중 4명은 코로나19 사태로 정신건강이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가 지난 7월과 8월 10대~80대 시민 3,98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0%가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비교해 정신적인 건강 상태가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정신 건강이 나빠진 이유로는 경제적 어려움과 야외활동 감소 등이 꼽혔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중 가장 힘든 점으로는 응답자의 32%가 여가활동이나 여행을 하지 못하는 점을 꼽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