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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EPL 최다골 합작한 손-케인 듀오…'공포의 KBS' 업그레이드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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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케인과 도움 주거니 받거니 '24골'…더브라위너-아궤로보다 많아

10월부터 케인 필두로 좌흥민·우베일 '최강 조합' 가동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강의 공격 조합으로 인정받은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해리 케인 듀오가 다음 달 '업그레이드'를 예약해뒀다.

손흥민과 케인은 사우샘프턴과의 2020-2021시즌 EPL 2라운드에서 무려 4골을 합작했다.

케인의 4차례 도움을 모두 손흥민이 골로 마무리해 토트넘의 5-2 승리를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