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서울-부산-포항서 소규모 집단감염 잇따라…코로나19 지속 확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광화문 도심집회 누적 619명·대우디오빌 24명 등 확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는 한풀 꺾였지만,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낮 12시 기준으로 광복절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해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6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또 서울 관악구 실내체육시설과 관련해선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총 1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