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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북 수능 1만9천841명 응시…작년보다 2천521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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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수능 코앞
[연합뉴스 자료사진]



(안동=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경북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지역에서 1만9천841명이 응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응시자는 전년보다 2천521명 줄었다.

재학생 1만6천717명, 졸업생 2천700명,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 424명이다. 성별로 남자 9천989명, 여자 9천852명이다.

지구별로는 포항 4천745명, 경주 2천190명, 안동 1천777명, 구미 4천896명, 영주 1천358명, 상주 1천96명, 김천 1천446명, 경산 2천333명이다.

올해 한국사 영역이 필수로 지정돼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미응시하면 수능 전체를 무효 처리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응시생들이 남은 기간 건강에 유의하면서 수험 준비를 잘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h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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