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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9명 확진 진천 요양원…코호트 격리로 지역사회 전파는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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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충북 진천의 노인요양원에서 엿새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이 요양원 50대 요양보호사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이 요양원에서 9명이 감염됐다.

확진자는 입소자 6명, 요양 보호사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