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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규확진 세계 1위에도 아랑곳 않는 인도…타지마할까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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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등에 이어 경제회복에 속도…코로나 일일 확진 8만7천명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 '세계 1위'를 달리는 인도가 무너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번엔 세계적인 문화유산 타지마할까지 개방했다.

21일 NDTV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인도 당국은 폐쇄 6개월만인 이날 타지마할의 문을 다시 열었다.

앞서 타지마할 등을 관리하는 인도고고학연구소(ASI)는 지난 3월 17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타지마할 등 전국 3천400여 유적지의 문을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