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포항 세명기독병원 관련 확진자 4명으로 늘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50대 시민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항에 생활권을 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2명으로 늘었다.

A씨는 세명기독병원에 입원한 적 있어 지난 20일 검사를 받고 21일 확진됐다.

앞서 90대인 포항66번 확진자 B씨가 15일 세명기독병원 응급실을 이용한 뒤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16일 오전 확진 후 오후에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