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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박덕흠 "외압·청탁 없고 결백"…수주 의혹 부인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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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어제(20일) 손흥민 선수 경기 소식, 다들 들으셨죠? 한 경기 4골 포트트릭 진짜 이 만화 같은 일이, 실제 벌어진 것입니다. 본인 최고 기록 또 EPL 아시아 선수 한 경기 최다 골 기록 모두 경신했죠. 경기 끝나고 인터뷰하는데, "경기 최우수선수는 내가 아닌 어시스트를 해준 해리 케인이다" 했죠. 물론 손 선수가 최우수선수가 되기는 했지만요. 그래 버리니깐, 팬들은 아주 그냥 "아유 실력은 물론 겸손하기까지"하면서 더 난리였죠. 정말 코로나로 지친 요즘 단비 같은 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 정말 날씨가 너무 좋았던 때문인지 시청률이 정말 박살이 났습니다. 시청률과 점심 메뉴 연계하는 < 310 중계석 > 답게 저희 제작진, 김밥 한 줄로 점심을 때웠죠. 이날을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이렇게 사진까지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