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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코로나19로 국제교류 단절 위기…대구·경북 지자체 대응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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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도시와 화상 회의…사진전 개최·코로나19 극복 응원 영상도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경북 기초단체와 기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맞닥뜨린 해외도시와 교류 단절을 극복하기 위해 온택트(Ontact·온라인 대면) 방식 등을 활용한 접촉에 적극 나서고 있다.

21일 대구 수성구에 따르면 지난 17일 화상회의로 교류도시인 독일 칼스루에시와 코로나19 대응 경험 공유, 지방분권 등을 다루는 온라인 정치 포럼 추진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