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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형석 의원 "청량리시장 화재안전 C등급, 소방청차원 대책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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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화재 통계 분석 결과 'A등급' 12.7% 불과…청과물시장도 C등급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불이 나 점포와 창고 20곳이 소실된 청량리 전통시장의 화재 등급이 일선 소방서 관리대상인 C등급인 것으로 조사돼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형석(광주 북구을) 의원이 소방청의 전통시장 화재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전통시장 가운데 화재 안전 'A등급'은 12.7%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