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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날씨] 서늘한 퇴근길…추분, 따가운 가을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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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강원도 용평 산간 지역에서는 올가을 첫 서리가 내릴 정도로 공기가 무척 차가웠습니다.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무척 서늘해지는 공기에 가을이 더욱 깊어짐이 느껴지시죠?

해가 지는 퇴근길 무렵에도 금세 서늘함이 감돌겠고요.

절기상 추분인 내일도 낮 동안에는 가을 햇살이 가득 퍼지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 나는 만큼 입고 벗기 편한 옷차림으로 체온 조절 잘해주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