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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청주에 전셋집 구한 노영민…충북지사 출마 준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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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경동 아파트 처분 석 달 만에 복대동 아파트 전세 계약

정치권 '포스트 이시종' 주시…정작 당사자는 묵묵부답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청주시 흥덕구에 전셋집을 얻으면서 향후 거취에 지역 정가의 이목이 쏠린다.



노 실장은 현재 무주택자다.

지난 7월 청와대의 다주택 참모들에게 "1주택만 남기고 모두 팔라"고 지시한 뒤 자신도 청주 흥덕구 가경동 아파트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를 연달아 팔았다.

그런 노 실장이 흥덕구 복대동 아파트를 전세로 구했다. 이곳은 그가 국회의원을 지낼 당시 지역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