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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여야 제명 공방에 시선 쏠리는 윤리특위…이번엔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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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부터 징계안 197건 접수…의결은 1건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여야가 상대 당 의원의 도덕성 문제 등을 제기하며 제명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21대 국회의 윤리특별위원회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시선이 쏠린다.

국회 윤리특위는 의원직 제명까지도 의결해 이를 본회의에 올릴 수 있지만 '제 식구 감싸기' 행태가 이어져왔다.



21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황희 윤영찬 윤미향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최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