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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그나마 추석 대목인데…타버린 과일상자에 '망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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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새벽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시장에서 큰 불이 나서 점포와 창고 스무곳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가게마다 물건을 쌓아둔 상황 이어서 피해가 더 컸는데, 특히 보험에 들지 못한 상인 들이 많아서 막막한 상황입니다.

이유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창고 지붕 사이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시장 주변은 연기로 가득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