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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개천절 집회신고 800건…경찰 "해산 불응 시 현장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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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부 보수단체들은 다음 주 개천절에도 광화문에서 집회를 강행하겠단 입장을 밝혔죠. 오늘(21일)까지 경찰에 접수된 집회 신고가 8백 건에 달합니다. 경찰은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해산하지 않으면 현장에서 체포하겠다고 했습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기자]

개천절에 광화문 일대서 집회를 열겠다고 경찰에 신고한 건 오늘까지 800여 건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