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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화투 친 이웃 살해범…경찰서 풀려난 지 40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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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같이 화투를 친 70대 여성 2명을 살해한 60대 남성, 이 범행 직전, 흉기로 피해자들을 위협 했다가 경찰에 체포까지 됐지만 경찰이 풀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령에다 도망갈 우려가 없었다는 게 풀어준 이유였는데 이렇게 경찰서를 나선 지 40분 만에,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조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한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