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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나경원 등 '패트 충돌' 재판 출석…황교안 "무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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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의 본 재판이 오늘(21일)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재판에 넘겨진 지 8개월 만입니다. 황교안 전 대표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를 비롯해 전 자유한국당 관계자들 20여 명이 법원에 나왔습니다. 이렇게 숫자가 많다 보니, 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에 재판을 세 번에 나눠서 진행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비폭력 저항이라 무죄"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