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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동 빌라 사라"…본인 건물 콕 찍어 투자 권한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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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부동산이나 주식 전문가를 자처하는 유튜버가 크게 늘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유튜버들은 특정 지역이나 종목을 노골적으로 띄워서 2-30대의 '영끌'과 '빚투'를 부추긴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가 취재를 해보니, 본인 건물이 있는 곳을 콕 찍어서 구독자들에게 투자하라고 권유한 유튜버도 있습니다.

정아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3만 명이 조회한 한 유명 유튜버의 지난해 10월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