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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급등주 무료 추천' 유혹…수백만원 회비 챙긴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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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투자자를 흔들어 '빚투'를 조장하는 유튜버는 주식 시장에도 있습니다. 유료 회원으로 끌어들인 뒤에 수백만 원의 가입비를 받고 손해가 나도 버티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송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월 유튜브로 주식 관련 영상을 보던 김모 씨는 무료로 급등주식을 알려준다는 말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전화를 걸어온 유사투자자문 업체는 유료 회원 가입을 유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