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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남영신, 첫 학군 출신 육군참모총장…51년 만에 '비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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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육군참모총장에 남영신 현 지상작전사령관이 내정됐습니다. 주목할 건 남영신 내정자의 출신입니다. 육사 출신들이 도맡아온 온 자리에 51년 만에 비육사, 더욱이 학군 출신이 처음으로 앉게 됐습니다.

김민관 기자입니다.

[기자]

육군참모총장은 그동안 육사 출신들이 독점하다시피 해왔습니다.

육사 1기 서종철 전 총장부터 최근 국방장관에 임명된 서욱 전 총장까지 모두가 육사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