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여성 장관' 단 2명 뿐...日 정치, 높고 높은 '유리 천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7년 8개월 만에 역사적인 총리 교체가 이뤄졌지만 일본에서 여성의 입지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여성장관은 단 2명, 국회의원 비율은 10%도 채 안 돼 후진국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스가 신임 총리는 자민당 총재 선거전 등을 거치면서 여성이 활약하는 사회를 강조해 왔습니다.

하지만 새 내각 인사는 예상과 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