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개신교 첫 온라인 교단 총회...전광훈 이단 논의 제대로 못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개신교계 양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과 합동 교단 총회가 온라인으로 열렸지만 전광훈 목사의 이단성과 관련한 논의는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예장 통합 교단은 도림장로교회, 합동 교단은 새에덴교회를 중심으로, 오늘 오후 대의원격인 총대들이 출석한 전국 30여 개 교회를 연결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총회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각종 안건 처리에 시간이 걸려 양대 교단 모두 전광훈 목사의 이단성, 혹은 이단 옹호성과 관련한 논의는 진행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