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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긴즈버그 추모 열기…트럼프 "후임 지명" 대선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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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진보의 상징이던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 대법관이 사망한 지 사흘째지만, 추모의 행렬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도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후임을 지금 뽑느냐, 아니면 대선 뒤에 뽑느냐가 어쩌면 미국 대선의 향방을 결정할 수도 있는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어섭니다.

워싱턴에서 김필규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미국 워싱턴 연방대법원 앞에는 추모의 꽃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