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연합뉴스) 충북 제천의 모산비행장의 해바라기 꽃밭이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파종 2개월 보름 만에 활짝 핀 해바라기꽃은 바람이 불 때마다 살랑살랑 흔들리며 '노란 물결'을 선사하고 있다.
제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활주로 옆 1만8천㎡에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했다.
다음 달 초부터는 비행장 산책로 6천㎡에 심은 핑크뮬리도 감상할 수 있다.
모산비행장은 일대 주민들의 산책·운동 장소로 애용되고 있고,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16년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곳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파종 2개월 보름 만에 활짝 핀 해바라기꽃은 바람이 불 때마다 살랑살랑 흔들리며 '노란 물결'을 선사하고 있다.
제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활주로 옆 1만8천㎡에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했다.
다음 달 초부터는 비행장 산책로 6천㎡에 심은 핑크뮬리도 감상할 수 있다.
모산비행장은 일대 주민들의 산책·운동 장소로 애용되고 있고,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16년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곳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