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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예장 합동 이단대책위 "전광훈, 이단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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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이단대책위 "전광훈, 이단성 있다"

개신교 양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합동이 오늘(21일) 각각 온라인 정기총회를 연 가운데, 합동교단 총회에서 전광훈 목사에 대해 이단성이 있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예장 합동 이단대책위원회는 보고서에서 "전광훈 목사의 말과 신학에 이단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전 목사가 이끄는 한국기독교총연합도 "이단 옹호기관으로서 교류 및 참여 자제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를 비롯한 전 목사의 발언들이 한국 교회에 혼란과 피해를 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장 합동은 관련 안건을 임원회에 넘겨 추가 논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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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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