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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kt발 상위권 지각변동...가을 야구 장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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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막바지로 치닫는 프로야구 순위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5강 진입을 바라보던 kt는 어느덧 선두권을 위협하는 팀이 됐고, 줄곧 상위권에 머무르던 두산은 가을야구조차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상위권 지각변동 태풍의 눈은 KBO 막내구단 kt입니다.

지난달 중순까지 7위에 머물렀지만, 16일 이후 13경기에서 8승 5패로 5위 자리를 선점한 뒤 이번 달은 말 그대로 폭주기관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