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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식당 손님 1/3은 확진…'마스크 착용' 직원은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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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스크 쓰는 게 최고의 방역이라는 말이 또 증명됐습니다. 부산의 한 식당에서 마스크 벗고 식사한 손님들은 3명 가운데 1명꼴로 코로나에 감염됐는데, 마스크 쓴 식당 직원들은 단 1명도 걸리지 않은 게 확인됐습니다.

KNN 윤혜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일 부산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 21명 가운데 3분의 1인 7명이 연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