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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통신비 지원 놓고 막판 줄다리기…여야, 접점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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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차 추경안을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여야가 약속한 날짜가 오늘(22일)로 다가왔습니다. 어제도 종일 추경안 심사를 했는데, 합의는 아직 되지 않아서 오늘 본회의 통과가 가능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온종일 4차 추경안을 심사하던 국회 예산결산특위는 어제 오후 공식 회의를 중단했습니다.

쟁점은 역시 9천 3백억 원에 달하는 통신비 지원 예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