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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키 작은 거인' 슈와르츠만, "조코비치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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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테니스 로마 마스터스 대회에서 최단신 선수 슈와르츠만이 생애 처음 결승에 올랐습니다.

자신보다 2, 30센티 이상 큰 상대를 잇달아 제친 이 선수, 세계 1위 조코비치까지 넘을 수 있을까요?

서봉국 기자입니다.

[기자]
슈와르츠만이 3시간 15분 접전 끝에 샛별 샤포발로프를 제압합니다.

서브 에이스 개수 0-10의 열세를 딛고 생애 처음 마스터스대회 결승까지 오르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