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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코로나 위험"…추석 고향 안 간다 59.4% · 간다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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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추석, 이제 열흘도 채 안 남았습니다. 우리 식구는 괜찮을 거야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대규모 인구 이동은 분명히 전국 유행 확산의 원인이 될 것이라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어제(21일) 밝혔습니다. 저희 SBS가 추석 귀성에 대해 긴급 여론조사를 해봤습니다.

신승이, 최재영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올해 추석 때 고향에 가지 않겠다는 사람이 가겠다는 사람보다 훨씬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