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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조용한 전파'…강남 테헤란로 길따라 '다단계'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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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당국이 어제(21일) 발표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0명입니다. 이 가운데 국내 감염은 55명이고 서울이 21명으로 여전히 가장 많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금까지 나온 자료를 분석해 보니 서울 강남이 확산의 중심지 가운데

한 곳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역삼역과 선릉역으로 이어지는 테헤란로인데 여기에 몰려있는 다단계 방문판매 업체들이 문제입니다.

배양진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