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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음주 사망사고 징역 4년?…'최대 무기징역' 윤창호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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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윤창호법'이 시행된 지 벌써 2년이 다 돼갑니다. 사망사고를 낼 경우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했는데, 과연 그 취지에 맞게 엄정한 처벌이 이뤄지고 있을까요?

올해 지난 4월 있었던 사고의 발생부터 선고까지, 박재현 기자가 추적했습니다.

<기자>

한 남성이 길을 건너기 위해 횡단보도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