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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여야, 4차 추경안 막판 협상…'통신비 2만원'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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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2일) 국회 본회의에서 4차 추경안을 처리하기 위해 여야가 치열한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역시 통신비 2만 원 지원 문제가 걸림돌입니다. 여당은 오늘 추경안이 처리돼야 추석 전에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가능하다는 입장인데 접점 찾기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최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는 어제 오후부터 4차 추경안 세부심사를 중단한 채 물밑 협상에 벌이고 있습니다.